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문단 편집) == 평가 == 일단 각종 웹진과 잡지, 평론가들의 평은 가히 최악을 달린다. 어차피 이런 부류의 영화치고 평론가 점수가 좋은 적은 거의 없었고 이런 영화를 찾아보는 사람들도 평론가 점수 따위에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닐테니 큰 문제는 아니다. 차라리 여름에 개봉하는 게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머리를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감상하기에는 좋은 편이다. 작중 쓰는 무기들[* 이 영화의 배경은 원작처럼 19세기 초중반으로 보이는데 판타지 영화라 그런지 시대상으로 절대 나올 수가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 무기들이 마구 등장한다. 마개조된 펌프액션식 총과 좌우 사격 기능까지 탑재된 연사 석궁, 스턴 건, 수류탄, 설치형 개틀링 기관총, 총탄에 [[크레모아]]마냥 마이크로 쇠구슬들이 가득 내장되어 있는 3단 접이식 레버액션 소총 등등... 엔딩에서는 머신건처럼 연사가 가능한 3연장 권총 아킴보까지 등장한다.]과 터지는 시체들, 젬마 아터튼의 미모를 넋 놓고 감상하다보면 한 시간 반은 지나가 있다. 전형적 킬링타임용 영화. 다만 그 이상을 바라서는 안 된다. 진중한 시나리오라든지, 반전이나 기가막히는 플롯이라든지. 광고나 제목에서 예상되는 것 보다 청불영화인 만큼 수위가 좀 높은 것도 은근히 단점이자 장점(?). 평범한 판타지 액션을 예상하고 들어온 여성 관객들과 연인들이 화면을 수 놓는 [[장기자랑]]과 헤드샷, 오체분시를 보고 급격히 당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아니면 그거라도 보여줘서 환호하든가....-- 사실 이 영화는 2012년 3월 경에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2013년 1월 (한국에서는 2월 개봉) 이 되어서 개봉을 했는데,[* 어벤저스보다 1년 먼저 개봉했다.] 1년 씩이나 이 영화를 삭혀 둔 이유는 다들 '''그 사이에 제레미 레너가 떠 버려서''' 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 사실 그전에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2번이나 지명될 만큼 인지도는 있었다.] 좀 더 제레미 레너의 영향력이 커진 뒤 배우 빨로 좀 흥행을 해 보겠다는 상술. 아무 기대 안 하고 보러 간 관객들은 딱 예상대로라서 차라리 편하다는 평. 뭔가 기대하고 간 관객들 입장에서는 재앙급 영화라는 평으로 갈린다. 어차피 일찌감치 극장에서 내릴 영화니 볼 관객들은 서둘러야 그나마 극장가서 라도 본다. 유튜브의 한 유명 [[독일인]] [[슬링샷]] 제작자가 이 영화를 보고 재미가 들렸는지 슬링샷으로 마녀를 [[http://www.youtube.com/watch?v=N1RNy-tuTRA|사냥하는]] [[http://youtu.be/MO3IsRrjtXw|시리즈물을]] [[http://youtu.be/Fqx7zQJvLVU|내놓았다]]. ~~영화와는 다르게 참신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도 일각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기도 했고 상업적으로도 어느 정도는 성공해서 속편 제작이 기획중이라고 한다. 사실 북미 흥행으론 망했지만(제작비 5천만 달러에 북미 5570만 달러), 해외 흥행이 1억 7천만 달러나 거둬들였다. 한국에선 완전 기대이하로 묻혔다(전국관객 26만 9510명). 그렇지만 후속편 여지는 남아 있다. 감독은 아직 미정이며, 2019년 현재 프로젝트는 중단되어 있는 상태다. [[분류:미국 공포 영화]][[분류:액션 영화]][[분류:판타지 영화]][[분류:2013년 영화]][[분류:메트로 골드윈 메이어]][[분류:파라마운트 픽처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